미리보기 방지는 개간지 물크롬으로 



여튼 5월 말 업데이트 (실질적으로는 6월) 를 통해 연합레이드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레이드 변경된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1. 1인 2회출전 1메기




모두를 위한 하나에서, 하나가 모인 모두로.


연합콘텐츠로서의 연합레이드 특성을 위해서인지 기존에는 연합 내에 메기 한마리를 각자가 열심히 잡는 형태였다. 그로인해 상위연합에서는 기여도확보를 위한 적절한 레벨의 메기 선점을 위해 줄을 세우고, 선착순으로 경쟁하고, 눈치를 보는 등의 피로도가 상당했다. 또한 핵라이트 자유연합에서는 아무때나 아무레벨의 메기가 나왔기 때문에 사실 시작점이 늘 달랐고, 따라서 안정적인 덱을 정하지 못했으며 있는 영웅 대충 보내게 되는 문제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 패치로 인해 상위연합은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고, 자유연합은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 전략을 세워서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문제라면 연합 내 강제적인 소통유발이 사라져 연합의 의의가 좀 더 줄어들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의지가 있으면 소통이야 기존에 하던 채널들이 있으니 알아서 잘 하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조금 걱정인 점은, 상위연합에서 뉴비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가 사라졌다는 점 정도?

여튼 핵라이트 연합에 있던 나로서는 드디어 늘 같은 조건으로 레이드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대략적으로 안정적인 덱구성이 가능해졌고 어느정도의 전략이라는 걸 세울 수 있게 되어서 좋다. 덕분에 레이드에 신경을 쓰게 됨. 키운 영웅들이 대충 보냈다간 빨리 죽어버리고 그게 눈에 보이다보니 신경을 안쓸 수가 없게 된 점도 있다. 예전에는 낮은 레벨 메기 치러가면 그냥 아무도 안죽고 두마리 죽일 수 있었는데.. 흑흑 조금의 스트레스..




2. 메기 레벨제 및 체력차 확대

초반부 체비댐 효과 감소

사실 생각해보면 대지 라플라스가 투머치 OP영웅이긴 했다. 처음 영입이 어려울 뿐이지-그것도 이벤트로 인한 재화뿌리기로 꽤 쉬워졌다- 일단 영입하고나면 기본 5성이라 육성에 큰 노력이 들지 않을 뿐 아니라, 3스킬 체력비례 최대 5배수 대미지 추가 효과로 인해 적당히 키워놔도 하이컨텐츠에서 육성된 바 이상의 성능을 그냥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 영웅은 과금캐가 아니다!

이로 인해 모두가 이 영웅만을 영입하고 키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무과금 뉴비를 위한 지름길인것은 좋으나 게임이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흘러가는 문제가 있었다. 이 영웅을 키우지 않는 자는 특이한 광기게이머정도로 불리었다. 초반부 메기의 체력이 많으면 기존의 20%정도까지 떨어짐에 따라 이제 정상적인 일반 딜러들이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게 균형을 좀 맞춰준 셈이다.

다만 문제는 뉴비들은 다 체비댐만 키웠는데 이렇게 메타가 순식간에 바뀌어버리게 되다 보니, 기존에 하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딜량이 나오지 않아 어느정도는 박탈감을 느낄 수 있을거같긴 했다. 연합 내 라이트 유저들 메기레벨이 다 주르륵 떨어져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10렙 전 메기는 두마리씩 잡던 사람들이 최종레벨 8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는 걸 볼때의 약간 미묘한 감각.

여튼 초반부(선발)를 어떻게 운용할 것이냐 사람들마다 각자 조금씩 다른 방법이 생기게 되어 구경이 조금 즐거워졌다.




3. 요일별 메기 특성 강화



장비교체를 필수로 만들어버린 엄청난 특성들



확실히 체력만 높던 기존 메기에 비해 이번 업데이트 후 메기별 특성이 강화되었다. 아무래도 주로 사용하는 유명 메인딜러들 때문에 카운터로 특성 조정을 좀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모두의 딜러 풀라플에게 밥이 되는 물메기는 방어력을 엄청 높여둔다든지. 게다가 디버프 확률을 올린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요일별 다른 디버프가 많이 눈에 보이게 되었다. 효적효저 수치가 좀 올라간 느낌?

뭔가 체감상 애들이 자꾸 아무것도 못하는 풀메기가 문제가 많게 느껴진다. 게다가 심지어 디버프는 효과저항을 높이면 해결되는 문제라 더더욱 크게 느껴진다. 장비를 다 바꿀 수 있긴한데 바꾸는데 시간이 너무 들어서... 첫 주 효저 땡기려고 장비 다 갈았다가 선발출전에 40분 걸리고 너무 충격받았다.

+ 그런데 사실은 고인물은 메인딜러가 없고 뉴비는 메인딜러의 역속이라 힘을 못쓰는 불메기가 문제라는게 밝혀짐... 난데없이 물프람 체비딜패치는 클겜의 당황에서 비롯된 결과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이경우는 다들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서 딱히 아우성은 없었다)

근데진짜 70 60 90 80 70... 눈에 띄게 부진한 불메기와 이상하게 잘나가는 풀메기(어째서..?) 빛암메기는 피통이커서 레벨이 안올라가고 있는듯. (어째서..?)



3. 메기 스탯 강화



전반적으로 메기 속도나 효적효저가 강화된 느낌




속도는 오피셜로 강화되었다고 들었다. 사람들이 측정해보니 대략 초반부 메기가 167정도라고.. 여튼 엄청나게 빨라졌고 피격행증도 있어서 더 빨라진 느낌이다. 예전처럼 치피치피 세팅에 행증 둘 붙여서 파박! 이 메타를 깨 보려고 한 것 같다. 나는 원래가 속치피 세팅에 행증 없거나 양사이드에 하나씩 주는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환영할만한 변화였다. 메인딜러 하나에 몰빵해서 한방 쾅 때리는 그런 딜미터기.. 나는 별로 취향 아니라서...

여튼 덕분에 메기들이 많이 빠르고 지속피해도 잘 안들어가고 방깎도 잘 안들어가고 그렇다.

메기속도가 빨라져서 속도 180 불바네가 10렙 후반에 타이밍이 맞더라구 충격이었다.



레이드는 사실상 실질적인 마지막 엔드컨텐츠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필요영웅이 20명이고, 20명 레벨링은 최소 6성 50은 되어야 하는 것 같고, 오토 전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피지컬이 진짜 중요하고, 단판승이 아니라 꽤 길게 가는 편이라 턴 짐작이 안 돼서 모의전 돌리면서 감으로 알아야 하는것도 많다. 전략적으로 하기 어렵고 공략도 없고 알아서 힘내서 열심히 모든걸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천장이 없어서 핵과금러 그사세라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사실 나는 레이드를 그냥 버려두고 있었다. 출전하면 포인트 얻는 용도.. 우리 애들 싸우는 모습 보는 시간.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로 1레벨에서 시작하고, 내가 친 만큼 이어서 칠 수 있고, 그로 인해 대략적인 추측이 가능해 져서 선후발 세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전략의 ㅈ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 아직 최적의 구성을 못 찾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약간 도전이 재밌다. 최적의 구성을 찾으면 뭐해 장비저장이 안되는데.. 싶긴하지만 여튼 장비가 아직 적어서 어차피 돌려끼우기 하게 되니까 지금은 감만 잡아보고 있다. 되는대로 열심히 키우고.

업데이트로 인해 연합 내 요일별 연레포 보상이 최하위 레벨이 됐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다들 조금씩 조금씩 최대레벨이 올라가고 있어서 우글우글 우리연합 사람들한테도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 다들 힘내 다들 힘내!!! 우리 열명도 안되는 모두가 힘내서 76 넘어보자구!!!!! (그리고 6월 18일 물메기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풀메기에서 78이 나왔다!!!!!! )

19명중에 거의 절반이 잠수를 탔지만 정말 놀랍게도 나머지 절반은 매일 레이드를 2회씩 나가는 성실겜러라 멋모르는 신입들 종종 들어와서 조금씩 숫자만 보충돼도 76은.. 넘을 수 있을 것 같다. 힘을 내 힘을 내 !! 나도 현생으로 바쁘지만 10시반에 들어가서 후다닥 레이드켜놓고 샤워하고 오늘의 전당도 못돌지만 ㅠㅠ 그래도 힘내서 레이드 하고있어..


아 근데 진짜 장비 바꾸는거 너무 힘들고 구성 바꾸는것도 너무 힘들고 매일 해야하는데 이거 좀 분명 에바긴 에바다. 심지어 제대로 하려면 영웅이 20명 필요하고 장비도 최소 20명분은 있어야 하잖어.. 게다가 나는 스트라이커 딜러를 키우지 않기 때문에 지금 초반부가 너무 힘들다. (는무슨 그냥 딜러를 안키웠다 풀라플도 이제 스작 절반쯤했음)

레벨만 올려둔 스커들 일단 다 꺼내서 다 공템 하나씩 더 주고 일단 보내고.. 체방체방만 하던 빛요한 일단 어거지로 딜세팅해서 전반부 보내고.. 풀라플 어거지로 딜세팅해서 후반부보내고.. 페이백 해준대서 어거지로 키운 암슈나이더 열심히 갈고 닦아서 보내고.. 없는 지속피해들 어거지로 갈고 닦아서22222 ㅠㅠ 물루실리카가 버스트에서 딜넣고 있는 우리 아발론.. 로드가 미안해 로드가 레이드는 계속 쭉 안할 줄 알았어.




~어거지로 보내도 일단 믿고 가는 우리집 딜러들의 활약상~
(주의! 즐겜러임!! 성취를 원한다면 이런덱 짜면 안 됨!)




물메기는 풀라플 원맨쇼, 그는 실패하지 않는다.

체비딜이 떡락하긴 무슨 풀라플 불패신화는 계속된다. 4회차 출전으로 32렙.


암메기는.. 빨리 치고 빨리 죽는 속치피 빛요한의 판. 일단 몰빵해본다.

맹렬끼고 빛요한 방깎공증 다 붙여서 나온 단일궁.. 눈물이났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감동이야 요한
이 이후로 이런 딜은 다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기념비적이다. 


업데이트 후 장비를 전체적으로 한 번 갈고, 레이드 기준으로 적당히 17명정도를 기본세팅해 두었는데, 다행히도 열심히 찾고 열심히 강화했더니 워리어 딜러 2인분정도는 딜 장비가 나왔다!

맹렬끼면 220까지 치피 나오는데 흰뎀뜨는걸 못참아서 결국 반격세트로 맞춰줌.

솔직히 이거 속비뎀 세팅 아니냐고.. 나는 불프라우도 물발터도 관통장비도 없는데 왜 반격으로 이런 세팅이 맞춰진걸까 광광우럭따. 빛요한 속비딜 체비딜 아무든 3스킬 상향해줘요

개인적으로 반격이 제일 의미없는게 빛요한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물 뽑겠답시고 쓸데도 없는걸 마구 뽑아뒀더니 그중에 딜러용 치확부옵 템이 많이나와서 결국 딜러세팅은 반격으로 하고있다 눈물..... 와중에 부옵은 또 기깔나서 공속치피효저까지 다 맞춰진게 포인트 진짜 눈물이 난다 오열

우연히 맹렬이 맞춰지는 바람에... 풀라플에게 주게 됨 치확이 모자라지만 풀라플은 치확패시브와 속성패시브가있다.

사실 맹렬 장비는 부옵션이 다 좋지 않아서 강화하지 않고 있었는데, 누가 빛요한에 맹렬껴주고 암메기한테 40만딜 넣었다고 해서 부랴부랴 강화해 봤다. 맹렬은 게임 접을때까지 못맞출 줄 알았는데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게임하다 보면 하나씩 하나씩 괜찮은 템이 생긴다. 속부옵이 붙은 치피반지라던지, 치확부옵이 22%나 붙은 옷이라든지.. 지금 신발이 너무 아까워서 메모장까지 공퍼신발은 다 강화해보고 있는데 아직 괜찮은 템이 없다 ㅠㅠㅠㅠ

휴 이전에는 사람들이 부옵 잘 붙은 템 찾기 왜이렇게 힘들어하지, 장비 왜이렇게 맞추기 힘들어할까 했는데 레이드용 템을 맞추다보니 나도 울부짖고 있었음. 자동전투와 딜러세팅을 하다보면 장비세팅 난이도가 극악이 됩니다.



겸사겸사 마침 5월말에 샬롯 생일도 있고 해서 프리스트도 대강 키웠다!
장비도 몇개 더 뽑았더니 만렙 만든 물샬 공공공방체속 세팅완료, 만렙 힐러 네명은 장비 기본세팅된 것도 뿌듯!

주말에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풀샬롯 유사 풀스작 3스만렙 2스킬 자가행증 100% 만들었는데 샬롯도 할 만큼 다 한것 같아서 뿌듯하닼ㅋ 이제 공템 하나 주고 여기저기 데려가서 써보고 영웅평가 써보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 최초 내 덱의 두 기둥은 빛요한 풀샬롯이었어서 최초의 2각 풀스작이 이 두명인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하면 프리스트가 투력 3등이지...? 약간 심란한 기분.


레이드장비 세팅하는 김에 있는 장비들 되는대로 다 입혀줬더니 딜러 둘 뿐 아니라 수호철벽 행증가디언 두 명도 기본 세팅 완료! 물크롬 불슬란! 슈터 물슈아도 속속세팅 완료! 이제 엘리트 시나리오 2부 열리면 다섯 명은 확정이라 뿌듯하다!



이렇게 내가 또 6월은 얼레벌레 레이드 하면서 현생 꺼져! 하고 달리고 있는 와중에 여름 하반기 엘리트 스토리 2부 시나리오 오픈 예정 공지~ 및 그 이후 마도대전 스토리 오픈 예정공지~ 가 이렇게 뜨고 말았는데..!

이렇게 나는 영영 여기서 벗어날 길 없이 빠져들기만 하는가! 한마리의 오타쿠로 다시 태어나는가! (지금도 이미 충분히)

여튼 일단 덜 키운 애들 천천히 손 대고 스킬석 모아서 스작도 열심히 해주고 메인 20명 일단 열심히 키워서 레이드 숫자나 올려보고, 오벨리스크 빛요한 포함 금장클리어에도 조금 더 도전해 봐야겠다. ㅎㅎ 50층 딱대 암미하일 스작할거니까!! 그리고 생각해보니 여태 직업템을 다 열심히 뽑았고 - 증폭 미친듯이 뽑다가 빛요 유물 뽑는다고 반격 뽑다가 프리스트 다 장비 줘야된다고 뽑다가 ...- 스트라이커 템만 덜 뽑은 상태라 스커를 키우면서 장비도 많이 뽑고 좀 깎아봐야겠다. 사실 너무 할 거 많고, 레이드 XX 목표로 하면 너무 까마득해서 막막한 기분이 든다. 재화부족이 너무 실감나는 것이다. 게다가 나는 극한의 분산투자충이라.. 과금을 백 가까이 했는데도 아직도 메기 최대렙이 25가 안 되는 빠가로드라서 조금 어렵다. 누굴 또 투자해야 하지...? 그런데 차마 또 메인 딜로 유명한 캐들은 손이 안가서 안키우는 것이 현실 ㅠㅠ

휴 그래도 많이 키웠다 이정도면. 생일 만세!


총 영웅 수 34명, 6월 라이레이 생일에 맞춰 라이레이도 만렙 만들고 자이라생일 기다리고 있다.
스킬석이나 장비는 사실 운 적인 요소가 대단히 강한 편이라.. 뭘 노리고 어쩌고 할 수가 없고 그냥 시나리오 기다리면서 레벨링하는 중. 뭔가 레벨링 해두면 어디서든 쓰기 때문에 레벨링에 욕심이 생기는 중.

이렇게 보니 직업별 2명씩 메인 캐들이 총 10명 2덱이네?

* 우리집덱: 빛요한, 풀샬롯, 물크롬, 슈터(풀올가,암나인,암미하일), 불조슈아(?)
* 초강력덱: 풀라플, 불바네, 불슬란, 물조슈아, 암크롬(?)

컨셉기준으로도 정리 함 해서 육성 해 봐야겠다ㅋㅋㅋ!!!




+++++ 엄청난 사족 +++++ 생각나는대로 써내려가 본 것 +++++


약간.... 가끔 내가 바로 클로버게임즈가 원하는 그 스피드로 게임하는 사람인가..? 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제 슬슬 쉬어야지 할 때마다 뭔가 업데이트가 돼서 그만둘 새 없이 계속 달리고 있을 때.... 지금 같은 때



20년 10월: 어쩌다보니 찍먹시작.. 다들 울부짖는 하드스토리를 보겠다고 달림
20년 11월: 약간 재미붙였는데 갑자기 엘리트 업데이트 예고 미친듯이 달림
20년 12월: 엘리트 업데이트 전에 깨야돼서 밀고 업데이트 후에 걔봐야 돼서 달림
21년 01월: 버포메+ 꿀토끼 올라간대서 부랴부랴 미친듯이 오벨리스크 달림
21년 02월: 오벨리스크 50층 돼서 41층까지 저투력 챌린지로 달림
21년 03월: 오벨리스크 40층 선구자의 흔적을 남김... 40층대를 계속 달림
21년 04월: 요한2각 +전설됨, 오벨리스크 50층 금장클을 성공함 미친듯이 달림
21년 05월: 빛요한으로 오벨오르기를 시작함 + 보라닉으로써 마3을 해야한다고 매일 승작 달림
21년 06월: 좀 쉴까 했더니 레이드 업데이트해서 레이드 시작함.. 매일출전중.. 또 달림


오랜만에 가서 열심히 모의전으로 끝까지 해봤더니 암메기 20 솔킬성공! +물메기 25렙 솔킬성공!



나 대체 언제까지 이러는거야?? 내 현생은??????? 어떻ㄱ ㅔ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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