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경영지원직군 면접에 갔다.

내가 포함된 조에는 나를 포함해서 4명이었다.

 

겁나 쿨하게 아무 생각이 없는 ESTJ

과회장 경력이 있는 E_FJ(짐작)

덤덤하게 성공가도를 달려온 듯한 E_TJ(예상)

그리고 나.

 

그 중에 내향형은 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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