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가 보는 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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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기까지 왔나...!!

내가 아는 사람은 사실 남1여1 두 명인데

- 생각보다 막 튀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은근 차분하고 흔한 외향형 같지는 않았음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을 때 함

- 뭔가 알 수 없는 미친 쿨함

-개 솔직함

- 만나면 어떤 내 외부적인 '힘'이 느껴짐

 

-평소에 생각을 깊게 고민하지 않음

-주로 움직이거나 좀 육체적이거나

- 감정이 널뛰지 않음;ㅂ; 감정절제력 굿

-감정이 상한 게 감정적으로 드러나지 않음

-뭔가 이성적으로 복수할 계획을 세움

 

- 평소에는 몸이 알아서 착착 움직임

-지각? 그게뭐임

 

- 추진력 갑

- 뭐 알아서 계획 다 짜고 알아서 여기저기 데려감

-자기방식대로 알아서 배려해준다는 점이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