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취향을 깨달아버렸다. 뭔가 신념이 곧고 바른성품의 얼간이같은 주인공이 있는데, 걔만있으면 피폐물이 되어버리므로 걔를 지켜줄 개쎈 주변인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할리퀸/킹도 꽤 잘보고 개쎈 주변인이 맹견역할해서 눈에 뵈는게 없는거 좋아한다.

크 너무 흔한 클리셰.... 오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몰아봤는데 잘못된거라고 두들겨맞는 시로... 옆에 개쎈 린... 치였다. 흠 그리고 그와 별개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데 흠 신념대격돌이라니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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